이건 그냥 키티일기장입니다

18번째 로그

황금연필 ◀

01.24 | 17:07

2차 뜨개모임

뜨개모임 함 더 하고왔어요 수욜인가
탄생 1일째인 긴 왹 들고 갔는데
김청이 진짜 무한으로 귀여워해서 웃겼음 (만든 나보다 더 애호함)
하.. 그래서 너무 뿌듯해져서 그만
하나쯤은 더 만들만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게 뜨개미화일까요 ㅁㅊ 난진짜 힘들었는데

포실포실이 와서 그걸로 새 왹져를 시작했는데
와 진짜 코가 하 나 도 안 보 여
대신 촉감이 진짜 미쳤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쫀득함이...
꼬꼬무를 보면서 뜨니까 좋더군요
다음에는 ㄹㅇ 방잡아서 뜨개올나잇 하고 싶구나..///

그래도 어찌저찌 열심히 떴는데
하필 코막음 할 때 코를 빠뜨려버린 겁니다
근데 코가 안 보여서 진심 건질 수가 없어
그래서 츠망했어요 왜요?
웃긴 게 실 때문에 ㅊ망해서 구멍슝슝 왹져가 됐는데
실 때문에 티가 안나
약간 인생교훈을 얻은 것 같고..... (하락이 있으면 상승이 있다..... 불행이 있으면 행운도 있다... 대충 뭐 이딴)
그치만 성격상 너무너무 신경이 쓰여서 어제(금요일) 몸체 다시 뜸.... 아우울
우리 미개봉중고들 보여주려면 내일까지 완성해야 합니다

+ comment

15번째 로그

황금연필 ◀

01.12 | 22:55

뜨개모임

황막춘 씨랑 뜨개모임 하고옴
전 이 여자가 팔랑귀라 참 좋습니다
정확히는 뜨개모임 X 각개전투 O긴 한데

길쭉길쭉 왹져 13단까지 떴다가 망해서 리제로했어***
언니는 한시간동안 1단으로 넘어가지도 못함 하
이 뜨개에 대체 무슨 의미가 <정말 즐거웠어요>
그래도 가장 큰 역경을 넘었다...

근데 다음에 뜨개모임 가질 땐 밝고 따뜻한 곳으로 가죠
카페가 너무 춥고 어두웠어
그리고 뜨개랑은 아무 상관도 없지만 오늘 눈싸라기가 폴폴 내리더랍니다///
그냥 좋았다고

+ comment

12번째 로그

황금연필 ◀

01.12 | 01:56

유로파 가족모임 in 부산

연초를 맞아 부산에서 가족모임을 하고 왔어여
2박 3일이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어~~~ 3일 너무 짧아
언제 만나도 어제 만난 것 가튼 나애 사랑하는 사이버 고향. 사이버 가족들아. 이번 여행도 즐거웠다///
특히 온수풀이 정말 노천탕 같고 따듯하고 좋았어
이불 깔고 다같이 누워있으니 무슨 아랫목 같고 짱구가족 된 기분이고
이쯤되면 열차를 놓친 것도 유로파랑 더 있고 싶다고 한 말이 씨가 된 것 같고 그렇다
(좋아. 좋지만 원숭이손처럼 이루어주지 말라고**)
고3 때 만난 유로파가 어느덧 막내까지 대학 졸업을 하고 모두 직장인. 취준생. 아무튼 허름한 사회인이 된 걸 보면 참 기분이 이상하고 신기합니다
역시 함께 실버타운까지 힘내보자 ㅇ///ㅇ
황금연필 ◀

01.12 | 01:58

성지순례

짤은 23년에 한 연운이메의 현실 ver.이고요
마침 이때 3D 배경을 광안리로 넣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 김에 성지순례 하고옴
아니 진짜 저 하트 구조물 찾는다고 호님이랑 해수욕장 끝에서 끝으로 뺑이쳤는데
식수대인 줄 몰랐어 하ㅠㅠㅠㅠ 동상?인 줄 알고 한참 찾았다고 우린
이제보니 이메 현실고증 잘못한 게 개웃기네 대체 부산에 왜 눈이 쌓이는데
아무튼 우리 연운 2026에도 건재하게 싸웁니다!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