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earance
빛 받으면 약간 갈색기가 도는 검은 생머리에 안광 없는 팥죽색 눈. 첫인상은 다소 사나워보이지만 검은 사각 안경이 째진 눈매를 가려 어느 정도 날카로운 인상을 완화시킨다. 몸에 점이 많은 편인데, 피부도 창백한 편이라 눈에 잘 띈다. 전체적으로 군살이 없고 마른 슬렌더 체형. 반팔 교복 셔츠의 끝을 단정하게 바지에 넣어 입고 와인색 넥타이를 착용한다. (19살 기준)
성실한 / 소박한 / 평범한 / 상식적인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성실한 인물. 상식적인 선 내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며 조부모님 손에서 자라 다소 고지식한 면이 있다. 의외로 자잘한 잔소리가 많은 편.
정직하고 순한 성격에 남에게 해를 끼치고는 마음이 불편해서 못 살 부류이다. 참는 것이 익숙하고 대체로 다른 사람에게 맞춰주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나 장난 앞에서는 가차없어진다. (약간의 츳코미 기질...) 사람 간의 갈등을 좋아하지 않아 곤란한 상황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성향이나 중요한 순간에는 피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부딪히는 타입.
가까운 관계가 멀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숫기 없는 성격 탓에 대인관계에 서툰 데다 이런 두려움이 더해져 말을 트고 지내는 사람은 있어도 가깝게 지내는 사람은 드물다. 본인은 혼자 있는 것을 익숙하다고 여기고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지만 사실 꽤 외로움을 타는 편. 이 부분에 있어서는 솔직하지 못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