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와 넥타이
★★★★☆
2025-12-13
새로 이사 간 곳에서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재혁을 마주한 우신.
마침 백수였던 재혁은 월세가 밀려 곤란하던 참에 우신의 집에 눌러 앉기로 한다.
또다시 반복될 괴롭힘에 걱정도 잠시,
재혁은 우신의 집에서 금쪽이처럼 집을 어지르고 한량처럼 지내며 우신의 심기를 건든다.
기억 속의 재혁은 무섭지만 분명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날백수가 된 거지?!
#COMIC
15시간 자고 빤딱하게 일어나서
탐라 슥슥 내리다가 발견함
결국 누운 자리에서 끝까지 달렸다
좋은 점 1. 일단 전개가 막힘 없이 빠르고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근데 정말 막힘이 없어서 씬마저도 후룩 시작하고 후룩 끝나서 좀 웃김
화면 전환과 동시에 애들이 하고 있음
나: ???
좋은 점 2. 그림체가 취향이었음ㅎㅎ 작가가 그림을 정말 시원시원하게 잘 그린다
그리고 애들이 다 큰 어둠 없이 산뜻하고 귀여움 킬링타임용은 이래야지
개인적으로 섭남도 느낌 좋았는데 오히려 가벼운 관심? 정도로 치고 빠져서 ㄱㅊ았다
거기서 더 얽혔으면 고구마물 되는 거야
플롯은 사실 그냥 평범해서 설명할 것도 없다
고등학생 때 염병첨병 하다 졸업하고 자연스럽게 찢어진 공수가 옆집으로 만나서 어쩌다 동거함
또 염병첨병하다 공이 무대공포증 이겨내고 해피엔딩~
웹툰에서 공이 밴드 보컬인데 얘가 부르는 노래 하나가 굉장히 취향이어서 하루종일 들었음
좋은 노동요 얻어갑니다